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랜만에 고양이, 강아지 반려동물 얘기를 해보려구 합니다!
회사다니면서 반려동물 키우기가 좀 힘들어요.. 아내가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하려다보니 주말에만 놀아줄 수 있네요
(키우려고 하시는분들 확실하게 책임질 각오 하시고 입양하셔야 합니다!)
미안해서 오늘은 간식과 산책 미용을 시켜줬어요!!
일단 우리 하리보에게는 고양이 간식 츄르!!
동물병원에서 이게 가장 잘 나간다면서 추천해줬어요 ㅎㅎ
4개가 들어있고 4천원~~ 이더라구요 ㅎㅎ (광고 아닙니다! 그냥 이런거 먹고 있다~ 라고 보여드려요!)
너무 귀엽게 잘먹죠!!??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안되는건지.. 윽..
이 좋은걸 저만 볼 수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ㅋㅋㅋㅋ
먹고싶어하는 우리 레이지 사진 보세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멀어서 닿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먹을 수 있는 마음에 혀를 내민건가..
애들을 볼 수록 행복한 미소만 나오더라구요!
자.. 레이지야 넌 먹을때가 아냐.. 산책(미용) 하러 가야지~~ 라며 레이지를 꼬셔서 나갔어요!
동물병원에 예약을 미리 해놨기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나갑니다 ^^
귀엽죠!? 움직이면서 찍은거라.. 좀 흔들렸네요 하하.. 멀쩡한 사진이 없었어요 ㅠㅠ 그나마 제일 잘 나온거에요!
전 사실 강아지 미용은 저렇게 통통하게 하는게 좋아요! 복스럽고... 만지기도 좋고... 동글동글해서 귀엽잖아요?
사람 by 사람 이긴 하지만.. 제 아내는 반대로 털을 홀딱 벗겨버리는게 이쁘다고 해요...
어쩌겠어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포기해야지 ㅋㅋ
병원에 가서 레이지를 맡기고... 약 2시간 뒤!!
짜자잔~!!!!!
보이시나요 털... 털이... 없다!!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이 좋으신가요?ㅋㅋㅋ 전 그래도 털많은게 좋더라구요~
자~ 이제 미용도 하고 목욕도 했으니! 집에가서 자자~~ ㅎㅎ
집에가기전에 이 병원에서 크림푸들 한마리를 분양하고 있더라구요 ^^ 혹시 몰라서 사진남겨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제가 정보를 더 가져와서 알려드릴께요!!
귀엽게 생겼죠... 하악...하악.. 꼭 좋은 사람 만나라....
난.. 혼자고 대만에 가야해서 안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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