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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강아지&고양이

하리보> #1. 귀여운 고양이 둘째 하리보를 소개 합니다.

by 날아라뚜어비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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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모델이 되고픈 하리보

 

우리집 둘째! 하리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단순히 아내가 하리보 젤리를 좋아해서 후다닥 만든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지은것 같네요 ㅎㅎ.

 

이 아이와의 만남은 특별해요.

 

친구가 살고있는 곳에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하루종일 울고있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이웃(이웃도 친구의 친구 ㅎㅎ)이 하루종일 울고있는 고양이가 불쌍해서 데려왔데요 ㅎㅎ

근데 아이가 있어서... 키우진 못하고, 키운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전해줬죠.

 

근데 친구도 고양이 알러지 때문에 힘들어하던차라... 평소에 고양이에 관심이 있었던 저희에게 오게 되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저는 반대를 했었는데, 아내가 워낙 강하게.. ㅠㅠ(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이렇게 처음에 오게 됐고, 병원에가보니 나이는 3개월로 추정! 남자! ㅎㅎ

 

저희가 만난날은 19년 10월 24일

아마 생일은... 8월 24일로 추정! 되서 그때를 생일로 정했어요!

 

이왕 우리 가족이 된거... 행복하게 잘 지내자! 리보리보 하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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