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
오늘은 브런치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니 시간이 많이 생겨서 여유롭게 아내랑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이번에도 어딜가볼까~ 하다가 골랐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적었지만 뭐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니까 그냥 맛집인거죠!
바로 부나카페! BUNA CAF'E 입니다.
날씨도 참 좋았어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게 아쉬울정도로요 ㅎㅎ 밖에 잔디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되겠더라구요 ㅎㅎ 물론 우리만 있을때요 ㅎㅎ
입구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들어가봅니다!!!
(아 여기 인기있어서 무조건 예약을 하고 들어가야하더라구요)
자 내부를 한번 살펴볼께요~
와 이쁘죠 ㅎㅎ 내부 인테리어를 잘 해놨더라구요 ㅎㅎ
창가쪽은 자연친화적인것처럼 보이게 해놨구요 ㅎㅎ 밥먹으면서 인테리어도 구경하고~ 1석 2조 였습니다. ㅎㅎ
역시 대만은 정말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잘 하는것 같아요 ㅎㅎ
자 이제 앉아서 메뉴판을 봤는데요. 간단하게 몇개만 찍어봤어요 ㅎㅎ
매뉴판이 너무 많아서... 일단 이정도만 ㅎㅎ
한국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요리사 샘킴 이 배달음식점 차려서 음식하고 배달까지 해주는걸 봤는데요.
거기서 스페셜 음식으로 라자냐를 만들더라구요 ㅎㅎ
저도 너무 먹고 싶어서 여기서 라자냐를 시켰습니다 ㅎㅎ
저는 라자냐 아내는 오므라이스!
우와..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한번 한 샷 찍어봤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아내가 시킨 오무라이스 소스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ㅎㅎ
고기도 질기지 않고 잘 씹어먹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라자냐도 맛있었어요! 너무 짜지도 않아서 행복하게 먹었어요
사실 라자냐는 살면서 이번이 3번째로 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네요ㅋㅋ
주문한 메뉴가 맛있었으니 다른 메뉴들도 맛있겠죠!? 다음에 또 와서 다른거 시켜보려구요!
만약 맛 없는게 있다면 이 글에 댓글로 달아 놓을께요. "이 메뉴는 시키지 마세요" 라구요 ㅋㅋ
아 음식 주문할때 추가 요금을 내면 스프랑 빵을 주더라구요~
커피도 마셨는데.....커피는 못찍었어요 깜빡하구..
갓 만든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웠어요!
위치는 아래를 클릭하면 구글 지도에 표시되요! 아니면 구글지도에서 BUNA CAF'E 만 입력해도 되구요!
BUNA CAF'E 布納咖啡館 內湖館 · No. 137號, Section 6, Minquan E Rd, Neihu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4
★★★★★ · 카페
www.google.com
체인점인지 네이후, 신이, 신좡, 중허 등등에 있더라구요.
근처 맛집, 카페 찾으시는 분들이면 참고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다른거 포스팅 하러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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