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이 여행에 대해서 계속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미니 동물원을 구경하다보니 좀 힘들어져서요~(아이랑 노는건 체력이.....감당이 안되네요)
간식도 먹을겸 조용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
바로 히노키 빌리지 인데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식 마을을 작게 만들어놨더라구요. 거리가 깔끔하고 디저트들도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ㅎㅎ
아이가 혼자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차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주차를 아래 그림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에 주차 했어요 ㅎㅎ(자이 박물관 맞은편 길 가)
근처 주차장 또는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이 마을로 왔는데요.
먼저 주차하고 마을로 가기전에 기찻길을 지나갔는데 아이가 아리산 기차가 이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를 안고 지나가고 있어서 사진은 찍진 못했어요 구글 지도에서 가져온걸 넣어보면
이런식으로 기차가 생겼어요 ㅎㅎ 빨간색이라서... 좋아했나(요즘 로보카 폴리 중에 로이에 푹 빠져있습니다.)
기찻길을 지나서 히노키 빌리지에 들어왔습니다~
일본 온 것 같죠? ㅎㅎ 눈 앞에 보이는 곳에서는 일본 술을 팔고 있더라구요 매실주를 사려다가.. 타이베이에서 사자고 하고 눈물을 머금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지도를 한번 찍어봤어요. 마을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금방 둘러보는 정도에요.
간식거리 할만한 가게도 있고 쇼핑할 수 있는 가게도 있어요. 전 좀 둘러보다가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여기에서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가게 앞은 이렇게 생겼구요. 내부도 올려볼께요.
저희는 아이스크림이랑 팥빙수(녹차빙수) 먹었어요 ㅎㅎ
다들 아이스크림 많이 먹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전 아이스크림 추천!! 꼭 먹어보세요
여기서 앉아서 땀좀 식힌다음 주변을 돌아봤어요.
거리도 깔끔하고 조용하기도 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힐링여행!
아기자기 하죠?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이제 잘 쉬었으니까~ 호텔로 돌아가야겠네요!
그럼 또 다음 포스팅에서 좋은장소 좋은 맛집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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