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계속해서 이어서 포스팅을 해볼께요!
인스타용 포토스팟 까지 간 후 쉬러 다시 호텔에 들어왔어요~
지진은 더이상 없었어서.. 그냥 아리산으로 갈껄그랬나.. 살짝 생각했지만 혹시 모르니까~ 하며 좋게 좋게 다시 계획을 짰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예술문화 박물관 에서 분수쇼를 구경했어요.
저 박물관을 들어가는 건 아니고 호숫가 근처에 앉아서 빛과 분수와 음악을 즐기며 감상했습니다.
너무 이쁘죠! ㅎㅎ 아들도 신기해하면서 우와~ 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음악이 너무 커서.. 울어버렸어요 ㅋㅋ 영상도 첨부하니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이제 구경도 다 했으니 밥먹으러 가야겠죠 ㅎㅎ
전 이번에 먹을 저녁을 하루종일 기다렸습니다.
그정도로... 맛집!!!!바로바로바로 여깁니다.
타이난 근처다보니 우육탕이 유명한데요. 그날 잡은 소를 훠궈처럼 먹는 거죠.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판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구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사람이 많아서 홀 사진을 못찍었어요 ㅎㅎ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으 영롱한 소고기들의 모습들... 구워서 판매하는건 당일잡은건 아니에요 ㅎㅎ
훠궈도 찍어봤어요.
다행히 국물이 맑은게 있어서 아이도 정말 잘 먹었어요!!
면도 잘먹고, 고기도 워낙에 부드러워서 잘 씹어 먹었습니다.
아이랑 함꼐 하는 여행은 음식이 중요한데. 여긴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ㅎ
훠궈집이다보니 옷에 냄새가 장난 아니게 뱁니다... 이건 유념해주세요 ㅋㅋ
자이여행을 마쳤어요!
다음날 아침엔 호텔에서 조식먹고 쉬다가 일찍 타이베이로 출발했는데요.
중간에 타이중 근처에 아웃렛에 들러서 밥도먹고 쇼핑도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스타벅스도 있어서 커피도 한잔 했구요!
아웃렛이 엄청 커서 구경할 맛 났네요!
스타벅스와 아들샷 ㅎㅎ
이상으로 자이여행 포스팅을 마칠께요~
또 어딜 놀러가볼까나~~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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