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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후를 위하여/매도완료

(21.01.13 매도완료) 주식투자 > 이마트

by 날아라뚜어비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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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가장 자주가게되는 마트라서 나에게는 친숙하다고 느껴진다.( 이마트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

이마트, PK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24까지 내 생활 필수품을 책임지고 있어 주식을 사볼까 생각했다.

 

처음에 19년도 말에 13만원대에 들어간 후 3~4번에 걸쳐 10~11만원대에서 추가 매수를 진행했다.

 

사실 그다지 주식,경제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들리는 소문으로 사게된건데..

처음에는 테마파크 관련 (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86 ) 뉴스를 보고 사게 됐다.

 

엄청난  규모...투자.. 그말을 듣고 이마트가 더 좋아졌다. (그때는 왜 신세계는 신경 안쓰고 있었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백화점보단 그냥 이마트가 좋았다 ㅎㅎ, 지금보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 휴!)

 

1. 사실 나는 놀이기구 타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냥 구경가는걸 좋아한다.

   (싱가폴이랑 일본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가서 놀이기구보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기념품 사는게 더 재밌었다.)

   그래서 이마트가 이런걸 만든다면.... 내가 많이 갈 것 같다.

   또 외국인들도 많이 가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도 있다.

 

2. 사실 이마트가 생필품 회사다보니 코로나가 진행되도 갈 수밖에 없었는데. 사람이 항상 많았다.(나도 당황 했지만...)

 

3. 백종원과의 콜라보!!! 맛남의 광장을 보고 더욱 좋아졌다.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너무 멋졌다. TV 프로그램이라 가식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았다.

 

4.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나는 스타필드도 아주 애용한다.

 

5.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스타 등의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좋아보인다.

(사실 이미 콩깍지가 씌여서... 다 좋아보일지도..)

 

위와 같은 이유로 이마트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평단은 11만원대인데... 요즘 많이 올라서 이미 30%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오래 가지고 있을 예정이라... 약 10년정도? ㅎㅎ 하지만 뭐.. 이상한거 생기면 팔 생각이다.

 

테마파크 빨리 완공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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