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스테이크 집을 소개하려고해요!!
스테이크집은 참 많이 있지만~ 경양식? 옛날식 스테이크 집은 처음 방문해서 맛집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외국인은 안보였어요! 혹시나.... 나만 알 고 있는 맛집인가... 내가 최초로 올리나.. 싶어서 작성해봅니다!
가게 이름은 HOME STEAK(紅屋牛排館-忠孝店) 에요 중샤오점이구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체인저인듯 지도 찾아보니 여러곳이 나오네요 ^^
하지만 아내는 항상 이곳으로만 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저도잘.. 여기만 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른데요 ㅎㅎ
지도에서의 위치는 이곳입니다.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좀 특이하게 느꼈던 점은, 안내해주는 분들이 다 아버지 또래 인 것 같았어요, 멋있게 저택의 집사처럼 차려 입고 서빙을 해주시고 안내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외국인인거 아시고는 영어도 쓰셨어요!! 대단!
일단 내부 느낌은 경양식 레스토랑인것 처럼 좀 옛된 느낌이 났어요
흔들린 사진밖에 없네요.... 왜 흔들렸지;;
의자, 카펫 등도 그렇고 분위기 자체가 옛날 같았어요 ㅎㅎ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식사하더라구요~
또.. 메뉴는 찍지 않았습니다 ㅎㅎ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으로 링크가 걸리네요;;; URL도 남겼습니다)
www.facebook.com/homesteak1981/
메뉴는 영어로도 되어있어요! 필기체로 써있어서 좀 보기 힘들었지만 대충 뭐가 뭔지는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아내찬스!!! 유명한거 2개 시킵니다 ㅎㅎ
셋트로 시켰기 때문에 코스요리처럼 에피타이저 먼저 나오고 하나씩 하나씩 음식이 나옵니다 ^^
저 커피잔에 담긴 샐러드소스는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이에요!! 너무 좋았어요!
차근차근 차례대로 아래 음식들이 나왔어요.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어요! (특히 빵!!!)
메인메뉴 등장!! 크으.. 아내껀 5OZ 라서 전 더 큰거 시켰어요 ㅎㅎ
근데 세트다 보니까 5여도 충분하겠더라구요, 배터질뻔....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어요 전 미디움으로 먹었고, 아내는 웰던으로 먹었어요, 다시한번 느낍니다! 고기는 미디움! ㅋㅋㅋ
순식간에 쓱-싹- 하고 후식을 준비해주시네요~
차와 커피를 주셨는데... 커피가 너무 달았어요 설탕을 빼고 달라고 했어야했는데 ㅠㅠ 아쉽...
케이크도 줬는데 사진이 없네요.... 라떼 사진 오른쪽 위에 케이크 보이시죠? 그겁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분위기도 좋구^^
또 맛있는거 먹으면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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